•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기에는 풋내가 나기 때문에 데치거나 익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• 충남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기택 교수 연구팀은 브로콜리 조리 방법에 따른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함량의 차이를 알아내는 실험을 했습니다. 그 결과 약 60도 내외에서 10분 정도 데치거나 찌는 것이 설포라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. 물의 온도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다면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설포라판의 함량을 더 지킬 수 있습니다.

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법

재료

• 브로콜리, 소금, 통깨, 마요네즈, 양조간장, 꿀, 레몬즙

레시피

•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.
• 베이킹파우더와 식초를 활용하여 가볍게 분질러 준 후 물에 담가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.
•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브로콜리를 데쳐줍니다.
• 데친 브로콜리를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준비합니다.
• 참깨를 곱게 갈아서 마요네즈와 함께 섞어주고 꿀, 레몬즙, 양조간장을 더해 간을 맞춥니다.
• 브로콜리에 참깨를 간 것의 여분과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 완성합니다.

[브로콜리 닭가슴살 소세지 야채볶음]

재료